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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사장 유재명 뺨 때렸다 "동규 형 정신차려!" 러블리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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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사장 유재명 뺨 때렸다 "동규 형 정신차려!" 러블리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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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요원이 러블리 코스메틱에 나간 후 방황하는 조동규(유재명 분)을 설득하기 위해 윤상현이 나섰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에서 남정기(윤상현 분)은 계속해서 욱다정(이요원 분)을 의심하는 유재명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재명은 이요원이 회사를 그만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요원을 의심하는 보습을 보였다. 윤상현은 그런 유재명에게 이지상(연정훈 분)에게 투자금을 돌려주라는 말을 했다.

▲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유재명은 돌이킬 수 없다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상현은 유재명의 뺨을 때렸다. 윤상현은 "동규 형 정신차려!"라며 유재명을 흔들었다. 이에 유재명은 "기어코 돈 만들어서 이지상 이자식 몰아낸다"라며 다시 러블리를 되찾을 결심을했다.

한편 러블리에서 퇴사한 이요원은 한영미(김선영 분)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겼다. 이요원은 김선영에게 "제가 여기 있음 이지상은 저랑 염문 뿌려서 판단력 흐트려뜨리려 하는겁니다. 차라리 제가 나가서 이지상의 실체를 봐야합니다"라고 김선영에게 러블리 내부의 일을 맡겼다.

과연 이요원이 나간 러블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요원이 나간 본부장 직급 대행을 윤상현이 맡게 됐다. 과연 윤상현이 어떤 결심을 할지 행보에 궁금증 또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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