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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두바이 셰프와 대결 앞두고 호텔 방문해 음식 체험…강호동 "정말 짝 달라붙는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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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두바이 셰프와 대결 앞두고 호텔 방문해 음식 체험…강호동 "정말 짝 달라붙는 음식이네요"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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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쿡가대표'의 셰프들이 두바이 첫 대결 상대를 전력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셰프원정대 - 쿡가대표'에서는 두바이 호텔 14개 레스토랑에서 4명으로 선별된 셰프들의 음식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결 상대들의 음식을 통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텔에 들어온 멤버들은 묘한 느낌이 드는 호텔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판타지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다"며 인도 분위기가 나는 호텔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 [사진=JTBC '쿡가대표' 방송 캡처]

이어 안정환은 "4명의 셰프는 메시 호날두 줄라탄 등이 포함된 세계 올스타다"며 자신을 빼고 3명만 언급하며 대결상대를 설명했고, 이를 눈치 챈 강호동과 김성주가 안정환의 이름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만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대결 상대가 만든 음식을 맛보며 전력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어, 파스타, 농어, 닭고기 요리를 먹은 셰프들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든 대결 상대를 극찬했다. 강호동은 "정말 짝 달라붙는 음식이네요"라며 식감이 좋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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