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는 형님'의 멤버들이 걸그룹으로 분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들과 최종 데뷔를 목적으로 대결을 펼쳐 큰 웃음을 줬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픽미'를 췄다. 어이없는 '픽미' 무대에 멤버들은 "아니 너무 못하잖아요"라며 불만을 표했다.
김세정은 "아이돌 데뷔하겠다고 온 건 맞아요? 그 덩치면 UFC 나와야하는데"라며 '아는 형님' 멤버들의 실력을 의심했다.
이후 강호동은 "너희들이 멤버 된다는 보장 없어. 4명은 떨어져"라며 '아는 형님' 7명은 무조건 고정멤버라는 근거없는 자만심을 드러냈다. 그런 멤버들의 모습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춤 대결을 펼쳤다. 아이오아이의 춤 대표주자인 김청아를 상대로 김희철은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이상민 또한 90년대 스타일의 춤을 선보여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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