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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정철호' 여자 배구대표팀에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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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정철호' 여자 배구대표팀에 1억원 지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5.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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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IBK기업은행이 여자 배구대표팀에 통큰 기부를 했다.

IBK기업은행은 10일 “대한배구협회에 국가대표팀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사령탑인 이정철 감독을 비롯 임성한 코치, 김희진, 박정아, 남지연 등이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국가대표의 ‘금빛 스파이크’로 이어져 대한민국 배구종목의 한 단계 성장을 기대한다”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획득 이후 40년 만에 메달 획득을 위해 부족한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이 여자 배구대표팀에 1억원을 지원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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