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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경기 연속 결장 속 볼티모어 5연승 선두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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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경기 연속 결장 속 볼티모어 5연승 선두질주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5.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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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전 7-5 역전승, 리카드 4타수 1안타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김현수의 연속 결장이 길어지는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연승을 달렸다. 김현수의 경쟁자 조이 리카드는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서 결장했다. 지난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이후 4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볼티모어는 2-5로 뒤지던 7회말 대거 5점을 뽑아내며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21승(12패)째를 챙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위쪽)가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가운데 볼티모어는 5연승에 성공했다. 아래는 7회말 페드로 알바레스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장면. [사진=AP/뉴시스]

볼티모어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는 5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내주고 5실점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5회까지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에 묶였으나 6회부터 집중력을 발휘했다. 크리스 데이비스와 조나단 스쿱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예열을 마친 볼티모어 방망이는 7회에 불을 뿜었다. 6안타를 몰아치며 5득점을 기록, 한순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불펜 투수들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볼티모어는 조나단 스쿱이 4타수 2안타 3타점, 크리스 데이비스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역전극을 이끌었다. 매니 마차도, 칼렙 조세프도 2안타씩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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