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은메달로 제2회 대회 마무리…29일 선수단 귀국
[스포츠Q 이세영 기자] 난징 유스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총 19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6일 개막한 제2회 난징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따내고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7일 난징시 지앙닝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결승에서 1-2로 패해 선수단에 마지막 메달을 보탰다.
한국 선수단은 28일 오후 열리는 폐막식에 참가한 뒤 29일 오전 1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교육적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4년 전 시작된 유스올림픽은 국가별 순위를 따로 매기지는 않는다. 다음 대회는 201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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