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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 대구FC 단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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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 대구FC 단장 유력
  • 홍현석 기자
  • 승인 2014.08.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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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2일 이사회에서 결정

[스포츠Q 홍현석 기자] 조광래(60) 전 국가대표 감독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의 단장직에 도전해 현재 마지막 관문을 남겨놓았다.

대구FC 관계자는 29일 “대구FC 신임 단장 모집에 조광래 전 감독이 지원했고 2명으로 압축된 후보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단장 후보를 모집해 받았고 지난 28일 신인 단장 모집에 지원한 5명 중 2명을 추려 구단주인 권영진 대구 시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 조광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구FC 단장직에 도전했다. [사진=스포츠Q DB]

조 전 감독은 28일 면접 자리에서 구단 운영과 자신이 갖고 있는 축구 철학을 조리 있게 제시했다. 조 전 감독은 경남FC 사령탑 시절 유소년 선수를 육성한 경험을 부각시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구단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12일 이사회를 소집해 신임 단장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컴퓨터 링커'로 명성을 날린 조 전 감독은 대우(현 부산)와 안양LG, 수원삼성, FC서울, 경남FC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특히 경남 FC에서는 ‘조광래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윤빛가람, 이용래, 김동찬 등을 발굴해 경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toptorre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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