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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최고의 연인' 곽희성, '아버지' 정한헌 '용서'?… 이고은은 박광현 '아빠로 인정'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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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최고의 연인' 곽희성, '아버지' 정한헌 '용서'?… 이고은은 박광현 '아빠로 인정'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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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모든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물간의 화해와 관계 정리가 끝나며 모두 행복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최영광(강태오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가 그동안의 앙금을 모두 털어 내고 친구로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강태오는 곽희성에게 자신은 곧 밀라노 본사로 돌아간다고 밝힌다. 곽희성은 강태오의 출국 이야기에 "최영광씨 없으면 너무 이상할 것 같다"고 말하며 우정을 확인한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곽희성은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백만석(정한헌 분)을 찾아가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정한헌은 자신을 고발한 곽희성을 외면하려 하지만 "아버지"라는 말에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한다. 곽희성은 "저한테는 아버지세요. 절 키워준 아버지요"라고 말하며 정한헌을 진심으로 생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나보배(하희라 분)는 장폴(김정학 분)의 동생으로 새 삶을 시작한다. 김정학은 하희라가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이봉길(안보현 분)과 최규리(이아현 분) 사이에는 아이가 생기게 된다.

특히 한아정(조안 분)과 정우혁(박광현 분)은 박새롬(이고은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고은은 "나 새아빠 좋다"고 말하며 박광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에서는 그동안의 갈등이 모두 해소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흥자 부티크에 입성한 강민경이 어떤 삶을 살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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