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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술위원장, 차기 사령탑 후보군 협상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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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술위원장, 차기 사령탑 후보군 협상 위해 출국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8.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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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협상 난한 전례 있어 철저한 비공개 원칙 내세워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해 대한축구협회(KFA)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KFA는 31일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대표팀 감독 후보자들과 접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차기 감독을 결정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후보자가 세간에 알려지며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 전례가 있어 이번만큼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 지난 18일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협상 결렬 이유를 밝히고 있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사진=스포츠Q DB]

한국 축구 사령탑은 지난달 10일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연봉에 따른 세금과 국내 체류 기간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 기술위원장은 귀국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계획이다. KFA의 계획대로라면 10월에 예정된 평가전에서는 새 감독이 벤치를 지킬 수 있게 된다.

다음달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 맞붙는 A매치에서는 신태용, 박건하, 김봉수 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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