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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부터 92세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첫 서울 개최, 26일부터 열전17개 시·도 선수단 2만 명 이상 참가
  • 강언구 기자
  • 승인 2016.05.24 18:16 | 최종수정 2016.05.24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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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사상 처음으로 수도 서울에서 열린다. 내로라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6~29일 서울 일원에서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통합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며 주요 행사 일정과 내용을 24일 밝혔다.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시작된 대축전은 올해로 16번째다. 야구, 축구, 패러글라이딩 등 36개 정식종목과 궁도, 줄넘기 등 10개 시범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 오는 26~29일 서울 일원에서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통합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축전 개회식.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중국을 비롯한 6개국 9개 종목 216명의 재외동포선수단도 2013년에 이어 네 번째로 참가한다. 재외동포 생활체육교류전은 지난해에 비해 2개 종목, 89명이 늘어났다.

한·일 생활체육교류 행사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축전과 함께 열린다. 10개 종목 195명의 일본 선수단이 국내 동호인과 함께 경기에 참가, 우호증진의 시간을 갖는다.

27일 오후 5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인 서울(in Seoul), (서울 인)서울 人’이라는 주제에 맞춰 구성됐다. ‘드림 서울(식전행사)’, ‘열림 서울(공식행사)’, ‘끌림 서울(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윈드앙상블 및 합창단 공연과 생활체육인 및 서울 대표공연팀 공연, 가수 대합창이 펼쳐져 대축전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체육회에 따르면 강영중 대한체육회 공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합 대한체육회의 출범과 함께 국민의 삶 속에 스포츠가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복지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국민 누구나 스포츠 기본권인 생활체육을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덧붙여 “생활체육의 바탕 위에서 전문체육이 더욱 발전하는 체육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을 뛰어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호인들에 생활체육 전파에 힘쓸 것을 당부하게 된다.

대축전은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번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충청북도 당구 대표로 출전한 이대규(92)씨이며, 최연소자는 부산광역시 국학기공 대표로 출전한 정하주(6)군이다.

대축전은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지만 3년간 출전제한 규정이 있다. 올해 출전한 동호인들은 2019년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 다수 동호인에게 참가범위를 넓혀 주려는 목적이다.

대축전 기간에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 원 포인트 레슨, 애장품 기부를 비롯한 행사들과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체육회는 "생활체육 대축전은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곁들여짐으로써 매년 16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축전은 2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거행되는 폐회식을 끝으로 내년 개최지인 제주도로 대회기를 이양하게 된다.

■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종목 

구 분

종 목

정식종목

(36)

검도, 게이트볼, 골프,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낚시, 농구, 당구, 등산,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볼링, 사격, 수영, 스쿼시, 스킨스쿠버, 승마, 씨름, 야구, 에어로빅스체조, 윈드서핑,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자전거, 정구, 족구, 철인3종,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패러글라이딩, 풋살, 합기도

시범종목

(10)

국무도, 궁도, 라켓볼, 빙상, 소프트볼, 종합무술, 줄넘기, 줄다리기, 중경식 야구, 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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