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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년' 주요 시상식 작품상 '그랜드슬램'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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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년' 주요 시상식 작품상 '그랜드슬램' 이루나?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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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영화 '노예 12년'이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이어 제1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작품상ㆍ감독상까지 석권, 다음달 2일 열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추가로 거머쥐며 '그랜드 슬램'을 이룰지 관심이 모인다.

'노예 12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새틀라이트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특히 연이어 열리고 있는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그래비티' '아메리칸 허슬'과 함께 3파전을 치르는 가운데 핵심 부문인 최우수 작품상을 계속 차지하고 있어 오스카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노예 12년'의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가 지금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이력이 없었기에 제작자로서 첫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지도 관심거리다. 또 아카데미에서 흑인 감독이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한 전례가 없어 스티브 맥퀸 감독이 새 역사를 쓸 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예 12년'은 1800년대 뉴욕의 흑인 바이올린 연주자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이 사기를 당한 뒤 노예로 팔려가 12년 동안 비참한 노예 생활을 하게 된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7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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