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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선택 '2014 K리그 득점왕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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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선택 '2014 K리그 득점왕 이동국'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2.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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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투표에서 36%지지...2위 김신욱, 3위 정대세 차지

[스포츠Q 신석주 기자] 2014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득점왕은 누구일까? 축구팬들은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을 선택했다.

K리그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를 통해 ‘올해의 득점왕’을 예측하는 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동국이 총 470표 중 168표(36%)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동국을 선택한 팬들은 ‘클라스는 영원하다’ ‘잠자고 있던 닥공이 눈을 뜨기만 하면 라이언 킹의 부활쯤이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지난해 부상으로 주춤했던 이동국의 부활을 응원했다.

▲ K리그 팬투표 결과 2014시즌 득점왕으로 이동국이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의 즐라탄’ 김신욱(울산)은 144표(31%)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김신욱이 지난해 데얀과 같이 19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출전에 밀려 득점왕 타이틀을 놓친 아픔을 올시즌 씻을 것이라는 예상했다.

또한 ‘머리면 머리, 발이면 발 가리지 않는 전천후 폭격기’, ‘진화하는 스트라이커’라며 김신욱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밖에 3위는 32표(7%)를 받은 정대세(수원)가 차지했고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는 선수’라며 예상했다.

데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서울이 영입한 하파엘 코스타(서울)는 24표(5%)를 득표하며 4위에 올랐다. K리그 클래식 활약 경험이 전무한 하파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데얀 만큼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5위는 13표(3%)를 받은 이근호(상주)가 차지했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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