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이 10월2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레드카펫'은 19금 영화 제작진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틱 코미디를 표방한다. 누구나 한번쯤 엿보고 싶어하는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내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윤계상은 경력 10년 차 베테랑 영화감독으로 분해 순정 마초의 매력을 거침없이 뿜어내며 뭇 여성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감초 연기자인 오정세 조달환과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윤계상과 함께 19금 영화계 어벤저스 군단으로 출연해 환상의 호흡과 함께 순도 높은 웃음을 터뜨린다. 자타공인 흥행여신 은수 역에는 고준희가 캐스팅돼 기대를 고조시킨다.
다양한 볼거리와 캐릭터로 무장한 것은 물론 로맨스부터 코미디, 짜릿한 19금 코드까지 담아낸 '레드카펫'은 색다른 재미로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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