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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러시아 훈장 및 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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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러시아 훈장 및 포상 받아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2.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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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푸틴 대통령 "빅토르 안은 쇼트트랙의 거장"

[스포츠Q 권대순 기자] ‘러시아의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빅토르 안(29·안현수)이 푸틴에게 훈장을 받았다.

빅토르 안은 이번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500m, 1000m, 5000m계주 금메달 및 15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러시아에 쇼트트랙 첫 메달을 안겼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치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의 연회 자리에서 빅토르 안 등 49명에게 각종 훈장을 수여했다.

▲ 쇼트트랙 볼모지 러시아에 단번에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안겨주며 일약 '국민영웅'으로 부상한 빅토르 안. [사진=뉴시스]

푸틴 대통령은 빅토르 안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필요하다”며 “쇼트트랙의 탁월한 거장인 빅토르 안이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 4개의 메달을 안겨주고 수백만 명이 쇼트트랙을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빅토르 안이 받은 ‘제4급 조국공헌 훈장’은 경제·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앞서 러시아 정부로부터 모스크바의 아파트 한 채를 선물로 받은 빅토르 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러시아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로 거듭났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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