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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희망' 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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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희망' 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6.17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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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선수에 2-0 완승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212위)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벌어진 ATP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8강서 세계랭킹 210위 드미트리 포프코(20·카자흐스탄)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 이덕희가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인 대회. 주로 세계랭킹 200위권 안팎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ATP 랭킹 포인트 33점을 딴 이덕희는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면 이덕희는 국내 남자 선수 최연소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2014년 8월 정현이 기록한 18세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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