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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한국 U-16 대표팀, AFC 챔피언십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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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한국 U-16 대표팀, AFC 챔피언십 2연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9.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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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태국 상대로 조별리그 전승 노려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이승우가 맹활약한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A조리그 2차전에서 이승우의 결승골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꺾었다.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전반 15분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들을 연이어 따돌린 후 감각적인 오른발 슛을 날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골키퍼 반대편을 노린 절묘한 슛이었다.

▲ 이승우가 8일 태국에서 열린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연승을 견인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 지난 7일 1차전에서 오만을 3-1로 누른데 이어 2승(승점 6)째를 거두며 조 선두로 나섰다. 오는 10일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 내년 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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