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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종현·최태준, 건물 35층 높이 스카이워크 도전… '아찔' (배틀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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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종현·최태준, 건물 35층 높이 스카이워크 도전… '아찔' (배틀 트립)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6.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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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틀 트립’의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이 마카오 여행을 떠난 가운데, 건물 35층 높이의 스카이워크에 도전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18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 트립’(CP 이황선·PD 손지원 이유민 구민정)에서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의 마카오 여행기가 공개됐다.

▲ KBS 2TV 예능 ‘배틀 트립’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사진 = KBS 2TV 예능 ‘배틀 트립’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과 씨엔블루의 이종현, 배우 최태준이 ‘사나이’란 팀명을 전하고 마카오 여행 계획을 세웠다. 제작진은 세 사람에게 각각 ‘사’, ‘나’, ‘이’란 글자가 적힌 흰 티셔츠를 건넸다.

특히 정준영의 티셔츠 뒤에는 ‘1박2일 걔’, 이종현의 티셔츠 뒤에는 ‘장동건 아들’, 최태준의 티셔츠 뒤에는 ‘장채리 남편’이란 글씨가 써져 있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제작진이 전한 티셔츠를 입고 383,000원으로 마카오 여행에 나섰다. 정준영은 중국에서 7년 살았다는 사실을 전하며 능숙한 영어와 중국어 구사로 팀을 이끌었다. 최태준은 돈과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

비행기를 타고 3시간 반 만에 마카오에 도착한 세 사람은 시내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은 신세대답게 SNS 검색을 통해 현지의 날씨와 장소 등을 확인했다.

이어 세 사람은 338M, 건물 35층 높이의 스카이워크에 도전했다.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세 사람은 건물을 걸으며 인생사진까지 찍으며 아찔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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