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의 스포츠 과학자들이 강원도에 집결한다.
한국체육학회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스포츠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2016 한국스포츠과학자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행사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체육계를 위한 우리의 과제, 체육단체의 미래를 향해 한걸음,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체육, 체육 학술단체 발전을 위한 토론, 미래를 여는 첨단스포츠 과학(동계스포츠 중심), 스포츠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을 다룬다.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철학회,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한국스포츠심리학회,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한국사회체육학회,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한국무용학회, 한국운동생리학회, 한국운동역학회,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 한국특수체육학회, 한국운동영양학회, 한국발육발달학회, 한국체육정책학회 등 16개 분과학회를 통해 사전등록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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