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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메시-라베시 커넥션' 아르헨티나, 4분만에 미국 골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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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메시-라베시 커넥션' 아르헨티나, 4분만에 미국 골문 개방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6.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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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아르헨티나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오넬 메시가 띄우고 에세키엘 라베시가 머리를 썼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서 열린 미국과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전에서 전반 4분 라베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라베시는 경기 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는 니콜라스 가이탄을 대신해 메시, 곤살로 이과인과 4-3-3포페이션의 스리톱을 형성했다. D조 리그 볼리비아와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라베시가 이른 시간 미국의 골문을 열었다.

메시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논스톱 로빙패스를 연결했고 박스 왼쪽에서 라베시가 헤딩슛, 선제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3호 도움으로 미국 클리트 뎀프시와 어시스트 공동 선두에 나섰다.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도움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메시는 도움 10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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