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국의 뮬란’ 모델 배윤영이 해외 컬렉션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델 배윤영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열린 ‘2017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 유명 브랜드 쇼의 여성 모델 첫 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배윤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당찬 워킹으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고난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모델 배윤영은 런웨이는 물론 화보와 매거진, 룩북,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세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배윤영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윤영의 목표는 이미 해외 무대를 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1997년생 모델 배윤영은 신장 176cm에, 31-22-32inc의 신체사이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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