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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 본격적으로 '팀' 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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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 본격적으로 '팀' 꾸리기 시작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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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38사기동대'에서는 서인국과 마동석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영화 전문 채널 OCN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에서는 양정도(서인국 분)가 방송국PD로 변신해 백성일(마동석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마동석을 찾아갔고 이후 마장동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서인국은 마동석에게 "팀을 꾸려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마동석은 서인국을 찾기 위해 찾아갔었던 마장동의 '대포' 장학주(허재호 분)를 만나게 됐다.

허재호를 만난 뒤 서인국과 마동석은 '키보드'라 불리는 정자왕(고규필 분)을 만나게 됐고, '꽃뱀'이자 '꽃'으로 불리는 조미주(이선빈 분)을 만나게 됐다.

▲ OCN '38사기동대' [사진= OCN '38사기동대' 방송 화면 캡처]

이선빈은 마동석을 만난 뒤 서인국에게 "나 찌꺼기랑 일 안 하는 거 몰라?"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국은 "생각 있으면 학주형네 창고로 오라"고 말하며 그와 꼭 일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동석은 이날 서인국에게 자신이 작업을 주도 하겠다고 큰소리 치기 시작하며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날 서인국과 마동석은 '지갑'으로 불리는 노방실(송옥숙 분)을 찾아가며 본격적인 작업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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