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또 오해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혜빈이 새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전혜빈은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동명이인 오해영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로맨틱 시크룩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오해영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매회 전혜빈이 착용하는 의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혜빈은 이번 화보에서 모던한 실루엣과 소녀 감성의 서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마치 TV 브라운관을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루 톤의 시원한 소재 의상으로 실용성을 더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전혜빈은 도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와 능숙한 포즈, 깊이 있는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전체컷은 '인스타일'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전혜빈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총 18부작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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