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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자축구 일본·사우디·이란 와일드카드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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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자축구 일본·사우디·이란 와일드카드 안쓴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4.09.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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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이라크·우즈베키스탄은 3명 모두 활용…북한은 2명만 선발

[스포츠Q 이세영 기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땄던 일본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 카드(23세 초과 연령 선수)를 활용하지 않는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13일 각국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을 비롯해 이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와일드카드 없이 23세 이하 선수로만 팀을 꾸렸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로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나이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를 3명 활용할 수 있다.

▲ 일본 남자 축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를 활용하지 않는다. 사진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A대표팀. [사진=AP/뉴시스]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경험한 김신욱(26)과 골키퍼 김승규(24·이상 울산),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박주호(27)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한국과 우승 경쟁을 펼칠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은 J리그와 대학팀 선수들을 위주로 발탁했다.

또 다른 경쟁 상대인 이란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도 와일드카드 선수를 불러들이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과 A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반면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은 와일드카드 3명을 모두 활용했다.

북한은 와일드카드 두 장만을 활용, 강국철(24)과 리명국(28)을 선발했다.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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