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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닥터스' 박신혜, 윤균상에 맞서 어려운 수술 감행 "이건 제 싸움이에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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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닥터스' 박신혜, 윤균상에 맞서 어려운 수술 감행 "이건 제 싸움이에요"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7.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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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닥터스'에서 박신혜가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윤균상에 맞서, 펠로우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수술에 도전하게 됐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5회에서 국일병원 신경외과 스탭 정윤도(윤균상 분)는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자신의 수술에 동행하며 같이 일하자고 권한다.

박신혜는 그런 윤균상의 제안에 "전 선생님 밑에서 일하는 전공의가 아니다"라며 거절하고, 윤균상은 박신혜의 그런 태도에 화가 나 "그럼 직접 해보시던가"라며 펠로우가 감당하기 힘든 수술을 맡긴다. 

▲ SBS '닥터스' 5회 예고 [사진 = SBS '닥터스' 5회 예고화면 캡처]

홍지홍(김래원 분)은 "이건 펠로우가 해낼 수 없어"라며 박신혜의 수술을 만류하지만 박신혜는 "이건 제 싸움이에요. 걸어오는 싸움 피하지 않아요"라며 수술을 감행하고, 김래원은 박신혜를 돕기 위해 수술에 보조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13년 전 할머니의 의료기록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하고, 김래원은 자신의 권한으로 박신혜 할머니의 수술에 의료사고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박신혜는 뇌수술을 받은 조직폭력배 두목의 병실에 수상한 남자가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그 남자가 조직폭력배 두목을 해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나선다. 김래원은 박신혜와 연락이 되지 않자 박신혜에게 위험한 일이 생긴 것을 직감하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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