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커버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모델 한혜진의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1일 ‘그라치아’ 측은 최근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 이어 후보정을 거치지 않은 한혜진의 화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무보정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한혜진은 두 장의 화보 컷 속에서 모두 군살 없이 매끈한 뒤태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 장의 화보에서 한혜진은 다른 두 명의 모델들과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을 달리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한혜진이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장의 화보 컷에서의 한혜진은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적인 보디라인과 우리나라 톱모델다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는 한혜진에 대해 “데뷔한 지 1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대체 불가한 모델이다” 라고 평했다.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통권 제 8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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