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하는 배우 류승수가 7명의 멘티들을 위한 마지막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5일 오후 방송되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두 번째 멘토로 친근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류승수가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연기수업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부딪혀보는 몰래카메라 실험뿐만 아니라 심리싸움을 요하는 수업을 공개하며 혼란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선 자신의 틀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침을 가했던 류승수가 “연기는 마술과도 같다”며 “철저히 상대방을 속일 줄 알아야 한다”고 준비한 연기 수업이다.
허경환, 박태준, 장영민 팀과 신봉선, 차오루, 박잎선 팀으로 나눠 진행된 수업에서 멤버들은 한 시도 멈추지 않는 웃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속고 속이는 심리전에서 더욱 돋보이는 향상된 연기실력을 자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수업을 마친 멘토 류승수는 “7명의 멤버들과 연기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서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었고 저한테도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 모든 멤버들이 제가 준비한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저도 즐기면서 녹화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승수는 이어 “특히 신봉선씨가 연기력과 관찰력이 모두 뛰어나 배우로서 가장 기대가 큰 멤버였고 오늘 방송에서도 신봉선씨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의 다양한 면면들을 발굴한 류승수의 다양한 연기 커리큘럼과 나아가 류승수마저도 놀라게 만든 신봉선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