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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멀티골' 현대제철, 대교에 골득실 앞선 WK리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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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멀티골' 현대제철, 대교에 골득실 앞선 WK리그 선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7.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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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솜 결승골' 대교도 승리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 현대제철이 장슬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보은 상무를 완파했다.

현대제철은 11일 인천남동아시아드에서 열린 2016 IBK기업은행 WK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무를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장슬기는 전분 5분과 후반 10분 골망을 갈라 승리를 견인했다. 7,8호 골로 득점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이민아도 전반 39분 골맛을 봤다.

10승 6무 1패(승점 36)의 현대제철은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이천 대교(11승3무2패·, 승점 36)에 골득실에서 +19로 +14의 대교에 앞선다.

대교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19분 터진 권은솜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구미 스포츠토토는 화천에서 윤다경의 결승골로 화천 KSPO를 3-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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