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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자생한방병원,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 육공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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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자생한방병원,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 육공단 지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7.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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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후원한다.

롯데 구단은 “오는 20일 KIA 타이거즈와 2016 KBO리그 사직 홈경기에 앞서 해운대 자생한방병원과 협력병원지정 및 선수단 후원 협약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한방, 척추 재활전문인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롯데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돼 선수단에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롯데 측은 밝혔다.

올 시즌에도 시즌 중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효과적인 체력 회복을 위해 한방약품 육공단을 매 경기 지원할 예정이다. 육공단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주는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한방약품이다.

구단은 20일을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로 지정하고 협력병원지정식과 육공단을 지원하는 선수단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다. 시구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총괄 병원장이다.

롯데는 또한 이날을 챔피언스데이로 지정하고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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