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체육학회가 특별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체육계 정상화 노력을 되돌아보는 차원이다.

한국체육학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 추진 3년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충훈 서울대 교수가 체육계 4대악 개선을 위한 정책분석,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체육계를 위한 개선 과제, 박재우 한양대 교수가 스포츠 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굿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발제한다.

조욱연, 김유겸, 남상백, 유상건, 김종백 교수 등이 나서 토론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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