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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24회 민선호, 라이벌 유강우 회사 영입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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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24회 민선호, 라이벌 유강우 회사 영입되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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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여자의 비밀'의 송기윤이 오민석의 라이벌 정헌을 회사로 캐스팅할 계획을 세운다.

28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24회에서는 유회장(송기윤 분)이 서영시장 개발권을 가져간 민선호(정헌 분)에게 관심을 보인다. 

민선호는 대기업인 모성그룹을 상대로, 승산 없는 싸움에서도 이길만큼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유회장은 민선호를 회사로 데려올 생각을 하게 된다. 

▲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24회 예고편 캡처]

현재 모성그룹 후계자 유력한 후보는 유강우(오민석 분)다. 또한 유강우와 민선호 모두 강지유(소이현 분)를 좋아하고 있다. 정헌이 모성그룹 회사에까지 들어오게 된다면 두 사람은 회사 경영과 사랑을 둘러싸고 더욱 첨예한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유강우와 민선호 간 '출생의 비밀'까지 엮여 있는 것으로 예상돼 더욱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유장미(문희경 분)는 정주리(민송아 분)네 카페로 가 변미래(하승리 분)를 데려오기 위해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변미래는 유장미에게 잡혀가지 않기 위해 도망치려 한다.

채서린(김윤서 분)은 집안일을 핑계로 강지유를 괴롭힌다. 유강우는 그 앞에서 강지유의 편을 들고, 채서린은 화에 못이겨 청소기를 집어던지다 유회장에게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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