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멋 좀 아는 언니’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김새롬과 클라라가 바캉스 필수 아이템과 뷰티 노하우를 소개한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트렌디(TRENDY) 채널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에서는 바캉스 뷰티 특집 편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새롬과 배우 클라라가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위한 천연 화장품과 30분 만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휴가지 뷰티 퀸으로 등극 할 수 있는 바캉스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황재근의 ‘멋방’에서는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간단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한다. 특히 황재근은 체형별, 나이대별 코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SNS를 통해 시청자 뷰티 고민을 직접 상담해 주는 시간도 갖는다. 클라라는 공항패션 스타일링 방법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위해 통굽이나 웨지힐을 신고, 전체적인 룩은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하되 선글라스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고 밝힌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MC들의 추천 플레이스와 클라라의 중국 화보 촬영 현장 셀프카메라도 공개된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 프로그램이다. 김새롬과 클라라, 황재근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전문가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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