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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서우네·라둥이네, 함께 '섬 여행'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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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서우네·라둥이네, 함께 '섬 여행' 떠났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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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마베'의 서우네와 라둥이네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김준수)에서는 서우네 가족들과 라둥이네 가족들이 함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로 떠난 두 가족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 덕적도로 들어갔다. 백가네 우남매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빌린 승합차를 탄 뒤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남매의 기도 내용은 무사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용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남편에게 "이런 차는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그의 물음에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가지고 왔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 SBS '오마베' [사진= 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도빈은 미니 승합차를 빌린 이유에 대해 "가마솥 두 개를 준비했다. 그래서 공간이 필요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아이들에게 여행에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싶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슈와 임효성 부부 역시 라희, 라율, 유와 함께 차량을 타고 백가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움직였다. 라희와 라율이는 "우리 배 타러 가는 거냐"고 물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슈는 "시아씨랑은 원래 알았다. 친구다"라며 "또 오라버니가 초대를 해줬다. 한국의 마이애미라고, 섬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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