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거미가 8개 도시 전국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4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연퀸’ 거미가 오는 9월24일,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서울까지 총 8개 도시 전국투어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 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투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는 그동안 거미가 무대에서 선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푸르른 꽃 사이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거미의 모습에 이번 전국 투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공연까지 이어가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 거미가 이번 투어를 통해 또 어떤 무대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거미의 전무후무 히트곡은 물론 예측불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거미는 자신만의 뮤직 스토리를 전하는 공연을 만들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Feel the voice Season2’의 티켓 오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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