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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오마이걸, 상큼함 넘치는 등장… 하니도 숨기지 못한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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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오마이걸, 상큼함 넘치는 등장… 하니도 숨기지 못한 '팬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8.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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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오마이걸이 상큼함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니는 오마이걸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못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기획 윤미진·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는 최근 '내 얘길 들어봐'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오마이걸이 등장하자 하니는 자신의 다이어리에 있는 포토카드를 꺼내며 팬심을 보여줬다. 특히 하니는 포토카드에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기뻐하며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포토카드의 주인공인 막내 아린은 '너무 예쁜 하니 선배님'이라는 멘트와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MBC every1 '주간아이돌'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오마이걸은 자신들을 좋아 한다고 밝힌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지수와 아이오아이(I.O.I) 유연정 등에게 친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오마이걸의 승희 등 멤버들은 자신들이 '아이돌들의 아이돌'이 된 이유에 대해 동료들이 자신들을 귀엽게 봐 주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오마이걸은 최근 발표한 '내 얘길 들어봐' 안무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뒤 하니는 "여자분들이 좋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들을 향한 팬심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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