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6~2017시즌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용역 대행업체 선정을 두고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KOVO는 1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주요 사업 내용은 2016 KOVO컵 프로배구 대회 및 2016~2017 V리그의 TV, 신문, 인터넷 매체 노출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 참여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단일 계약 기준으로 수주금액이 8000만원이 넘는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실적이 있는 사업자로 제한한다.
입찰 공고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고 마감일인 8월 29일 오후 4시까지 KOVO에 대표자 또는 대리인이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입찰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장터 홈페이지 및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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