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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신의목소리' 더 파이널, 화려한 마지막 무대… 광복절 특집 150분 편성으로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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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신의목소리' 더 파이널, 화려한 마지막 무대… 광복절 특집 150분 편성으로 방송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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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의 목소리'가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15일 오후 5시 25분 방송예정인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마지막 방송다운 치열하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출연했던 '역대급' 도전자들이 신의 목소리에 도전한다. 거미는 "반칙이야 반칙"이라며 실력자들의 등장을 경계했고 박정현은 감탄한 듯한 목소리로 '천재야 천재'라고 말해 도전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 [사진 = SBS '신의목소리'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도전자의 출연과 함께 박정현을 이기며 화제가 된 도전자 임영은이 다시 신의 목소리에 도전한다.

도전자들 뿐만 아니라 '신의 목소리'인 대한민국 대표 보컬들의 무대 또한 펼쳐진다. 윤민수와 윤도현은 소울 가득한 합동무대로 관객들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신의 목소리' 더 파이널은 광복절 150분 특집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 펼쳐질 '신의 목소리'와 그 '신의 목소리'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긴박한 보컬 대결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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