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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페스티벌' 박재범·그레이·로꼬·도끼·더콰이엇 등 '막강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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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페스티벌' 박재범·그레이·로꼬·도끼·더콰이엇 등 '막강 1차 라인업' 공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8.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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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Seoul Fashion Festival 2016, 이하 SFF2016)’이 박재범, 그레이, 로꼬,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제시, 비와이 등이 참여하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브이유이엔티(VU ENT)는 “오는 10월, 패션의 도시 서울에서 ‘SFF2016’이 펼쳐진다”라며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의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박재범, 도끼, 빈지노, 로꼬, 그레이, 제시 [사진 = '브이유이엔티' 제공]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 지은 힙합 아티스트 라인업은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하며 패셔너블하다. 에이오엠지(AOMG)의 ‘박재범(JAY PARK)’, ‘그레이(GRAY)’, ‘로꼬(LOCO)’와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빈지노(BEENZINO)’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제시(JESSI)’와 ‘비와이(BEWHY)’, ‘바스코(VASCO)’, ‘기리보이(GIRIBOY)’, ‘씨잼(C JAMM)’, 메킷레인 레코즈(MKIT RAIN RECORDS)의 ‘루피(LOOPY)’, ‘나플라(NAFLA)’,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블루(BLOO)’ 등이 함께한다.

패셔너블한 음악의 정점을 보여줄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마이큐(MY Q)’와 ‘글렌체크(GLEN CHECK)’, ‘엑스엑스엑스(XXX)’, ‘250’, ‘카 더 가든(CAR THE GARDEN)’, ‘서사무엘(SAMUEL SEO)’이 출연한다.

아울러 ‘디제이 마키(DJ MARKY)’, ‘이디오테잎(IDIOTAPE)’, DJ ‘킹맥(KINGMCK)’, ‘디제이 쿠(DJ KOO)’와 ‘맥시마이트(MAXIMITE)’, ‘인사이드코어(INSIDECORE)’, ‘반달락(VANDAL ROCK)’, ‘디제이 웨건(DJ WEGUN)’, ‘디제이 펌킨(DJ PUMKIN)’, ‘토요(TOYO)’, ‘디아이디(D.I.D)’, ‘피치에이드(PEACHADE)’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데드엔드(DEADEND)의 ‘앤도우(ANDOW)’, ‘코난(CONAN)’, ‘킹맥(KINGMCK), ‘소말(SOMAL)’, 얼터 이고(ALTER EGO)의 ‘아파치(APACHI)’, ‘그레이(GRAYE)’, ‘민(MINII)’, ‘신세하(XIN SEHA)’, 헥사 레코즈(HEXA RECORDS)의 ‘지멘(ZEEMEN)’, ‘자넥스(XANEXX)’, 퓨트 디럭스(PUTE DELUXE)의 ‘어바웃 줄리안(ABOUT JULIAN)’, ‘얀 카바예(YANN CAVAILLE)’, 디엔비스(DNBS)의 ‘디제이 바리오닉스(DJ BARYONYX)’,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모도 엔 (MODO N)’까지 1차 라인업을 완성하며,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절묘한 균형을 맞추며 음악과 패션의 조화를 극대화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SFF2016’에서는 HIP HOP, EDM 음악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이끄는 뮤직 아이콘들의 라이브 공연과 최고의 실력과 영감을 가진 탑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런웨이 스테이지 위에서 펼쳐진다.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 외에도 행사가 열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기간에 참여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라인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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