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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4일간 달린다, 스페셜·런닝맨·본방송 이어지는 '달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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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4일간 달린다, 스페셜·런닝맨·본방송 이어지는 '달연데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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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달의 연인'을 4일 연속으로 즐길 수 있는 '달연 데이'가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달의 연인'은 오는 27일 김성균이 내레이션을 맡은 '달의 연인' 스페셜 방송을 시작, 이준기·강하늘·홍종현이 출연하는 '런닝맨-황좌의 게임'이 연달아 방송되는 데 이어 첫 방송 주간에는 연달아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는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 소녀와 고려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류스타 이준기, 이지은의 출연과 영상미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포스터 [사진 =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제공]

27일 토요일 오후 2시 반에는 '달의 연인' 스페셜 방송이 방송된다. 극중 최지몽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균이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28일 일요일 '런닝맨'은 '달의 연인' 스페셜로 꾸며질 예정이다. '런닝맨'에는 '달의 연인'의 주연인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이 출연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의연인'은 스페셜방송과 '런닝맨'으로 주말을 뜨겁게 달군 후 본격적인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특히 29일에는 1·2회가 연속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의 연인'측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고려시대에 대한 소개, 극중 등장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민석 강사를 특별히 모신 스페셜 방송을 방송한다. 또한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성균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한 층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며 "스페셜을 시작, '런닝맨', 본 방송까지 이어지는 '달의 연인'데이를 만끽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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