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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KOVIS 전산입력 기록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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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KOVIS 전산입력 기록원 공개채용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8.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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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록원을 공개 채용한다.

KOVO는 31일 “새로운 기록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KOVIS 전산입력 기록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만 23세 이상 30세 미만으로 배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배구선수 출신, 심판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받는다.

KOVO 홈페이지에서 기록원 지원서를 다운받아 컬러사진 1매, 주민등록증 사본 1부와 함께 새달 5일 오후 1시까지 우편(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KGIT센터 11층), 또는 이메일(freevj@kovo.co.kr) 접수해야 한다.

채용은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교육 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2~3배수의 1차 합격자를 뽑고 사흘간(9.8~10)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가 KOVIS 기록원으로 최종 선택된다.

최종 합격여부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KOVO 홈페이지(kovo.co.kr)에 게시된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자는 박진 경기운영팀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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