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화랑 더 비기닝' 박형식, '캠퍼스 씨네21' 표지모델 발탁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져" (화보)
상태바
'화랑 더 비기닝' 박형식, '캠퍼스 씨네21' 표지모델 발탁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져" (화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0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박형식이 '캠퍼스 씨네21'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박형식은 1일 공개된 '캠퍼스 씨네21'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의 촬영 소감과 '오후의 달콤한 휴식' 콘셉트 화보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은 여성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와 니트, 슬립웨어 등 다양한 착장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잘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 박형식 [사진=캠퍼스 씨네21 제공]
▲ 박형식 [사진=캠퍼스 씨네21 제공]
▲ 박형식 [사진=캠퍼스 씨네21 제공]

박형식은 인터뷰를 통해 "'화랑' 촬영장은 또래들이 많아 즐겁다. 이번에 맡게된 삼맥종 역은 야심이 있으면서 정의로운 화랑 역할이라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더운 날씨로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2015년 다작으로 분주히 활동했으며, 올해 뮤지컬 '삼총사' 공연을 마치고 현재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씨네21’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