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Seoul Fashion Festival 2016)’의 2차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오전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공연에 딘(DEAN), 프렌치키위주스(FKJ), 부디(BODHI), 페기굴드(PEGGY GOU), 디디한(DIDI HAN), 브릴리언트(BRLLNT), 리그리예(LIGRYE), 엠씨 프라임(MC PRHYME)까지 2차 추가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AOMG(JAY PARK, GRAY, LOCO),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 디제이 마키(DJ MARKY), 저스트 뮤직(JUST MUSIC), 메킷레인 레코즈(MKIT RAIN RECORDS)등 60여 팀의 뮤지션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패션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를 이끄는 뮤직 아이콘들의 라이브 공연과, 런웨이 스테이지 위에서 펼쳐지는 톱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뮤직 페스티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현재까지 발표한 참여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리보이(GIRIBOY)와 천재노창, 바스코(VASCO), 씨잼(C JAMM)이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고,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비와이(BewhY)는 변화무쌍한 패턴과 섬세한 패션룩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박윤희의 ‘그리디어스(GREEDILOUS)’는 제시(Jessi)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울 패선 페스티벌 2016’은 행사장 내 의류, 코스메틱, 슈즈, 가방, 기타 액세서리 등 패션의 모든 영역에 속하는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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