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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역시 '태양의 후예'…거미 주제가상까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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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역시 '태양의 후예'…거미 주제가상까지 2관왕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9.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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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태양의 후예'가 예상대로 역시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에는 MBC '옥중화'가, 최우수상은 KBS '태양의 후예'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사진 = KBS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의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일찍이 예상됐던 일. '태양의 후예'는 올해 상반기 KBS에서 방송되며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태양의 후예'는 이에 그치지 않고 거미가 부른 'You Are My Everything'까지 주제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제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거미는 "앞으로도 배우들의 감정을 잘 살려낼 수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 방송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제 노래가 나온다"며 깨알홍보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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