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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체육단체 비리 파헤친다! 야구협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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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체육단체 비리 파헤친다! 야구협회 압수수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2.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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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억원 횡령 혐의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체육단체 비리의 뿌리를 뽑기 위한 검찰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대한야구협회 사무실에 수사팀을 보내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등을 압수했다.

▲ 체육단체 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대한야구협회를 압수수색했다. [사진=뉴시스]

대한야구협회는 전직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관련 사업 7억1천300만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야구협회가 사업비를 중복 정산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5일 체육단체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한야구협회, 대한배구협회를 비롯한 10개 체육단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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