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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 2016', 치맥=치즈+맥주? '수제 맥주' 트렌드·핫 플레이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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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 2016', 치맥=치즈+맥주? '수제 맥주' 트렌드·핫 플레이스 소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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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스타일 라이킷 2016’의 이규한과 한혜진이 수제 맥주 트렌드와 핫 플레이스 등의 정보를 전한다.

22일 오후 7시 TRENDY(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기획 김성일·연출 오지영 김대균 허지민 김유진 신광수 최혜진 신승미) 5회에서는 복잡한 강남 거리에 숨겨진 시크릿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수제 맥주 펍을 찾아가 다양한 맥주와 안주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수제 맥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 TRENDY(트렌디) 채널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 한혜진, 이규한 [사진 = TRENDY(트렌디) 채널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 제공]

녹화 당시, 평소 맥주 마니아로 알려진 한혜진은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맥주를 더 큰 잔에 달라”며 적극적으로 나서 제작진을 웃음 짓게 했다. 이규한은 “‘스타일 라이킷’ 최초로 한혜진 씨가 개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과 이규한은 8가지 수제 맥주 샘플러를 포함해 맥주 애호가들에게 인기인 이색 안주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어느덧 공식이 된 ‘치킨과 맥주’가 아닌 ‘치즈와 맥주’의 조합인 ‘치맥’을 트렌드로 제안한다. 이들은 “치즈는 보통 와인 먹을 때 먹지 않냐”며 시식 전 의문을 가지지만, 이내 음식을 먹어본 뒤에는 ‘폭풍 먹방’과 함께 감탄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기계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브르잉(자가 양조) 비법과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맥주 칵테일 시식기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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