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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업텐션 비토, '전우치' 콘셉트로 분신요괴와의 싸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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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업텐션 비토, '전우치' 콘셉트로 분신요괴와의 싸움 표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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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업텐션의 메인 댄서 비토가 'THE FIGHT'를 주제로 춤을 췄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비토는 까만 갓과 도포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뒤에는 부적이 붙어있는 방과 한 폭의 동양화가 있었다.

그는 방 뒤를 오가기도 하고 댄서들을 헤치고 점프를 하는 안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뒤 비토는 그림속으로 들어가 전우치가 됐다.

▲ '힛 더 스테이지' 업텐션 비토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전우치와 분신 요괴들의 싸움을 기발하게 표현했다. 비토의 표정 연기는 빛이 났고, 패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비토는 패널 8명 중 5명의 표를 받았다.

이우성은 "쉽지 않은 소재였는데 마술까지 사용한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구준엽은 "남들이 쓰지 않는 것을 쓰는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비토의 무대에서 쓰인 것은 영화 '전우치' 속 강동원의 대사와 영화 속 배경음악이었다. 

비토는 '다이아'에 대한 배려를 위해 1번을 선택했다. 그러자 다른 패널들은 그들의 호의를 인상적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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