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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장근석, 캠핑장에서 '밤안개'에게 전화받아…상대는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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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장근석, 캠핑장에서 '밤안개'에게 전화받아…상대는 이성경?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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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귀에캔디'의 장근석이 캠핑장에서 자신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캔디에게 전화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귀에캔디'에서 장근석은 홀로 캠핑에 나섰다. 그 와중, 캔디를 고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캔디를 달라"고 부탁했다.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밤안개는 밀당을 했다. 그는 "캠핑 하면서 들을 수 있는 듣기 좋은 목소리"라고 상대방을 평했다. 또 꽃시장에 있다는 '밤안개'의 이야기에 "꽃이 예뻐, 네가 예뻐?"라고 물으며 상대방을 설레게 했다.

▲ '내귀에캔디' 장근석 [사진=tvN '내귀에캔디'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은 금세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장근석은 자신이 어렵게 얻은 텐트를 소개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주방도 보여줬다. 쉬기 위한 공간을 계속해서 펼쳐놨다. 

장근석의 상대를 목소리를 들은 시청자들은 '밤안개'의 목소리를 듣고 이성경이라고 추측했다. 모델 워킹, 연기, 노래, 춤 등 캔디가 이야기 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두 사람은 캠핑으로 공통점을 형성했다. '밤안개'는 장근석의 과거 필모그래피인 '요정컴미' 이야기를 꺼내며 "그 당시에 정말 좋아했었다"고 말해 장근석을 살짝 발끈하게 했다.

밤안개는 능숙하게 장근석을 들었다 놨다. 장근석은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했지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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