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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 갈란트, '서울 소울 페스티벌' 이후 내한 뒤 첫 단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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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 갈란트, '서울 소울 페스티벌' 이후 내한 뒤 첫 단독공연 개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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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대세 R&B 아티스트 갈란트가 첫 단독공연을 위해 8월 이후 오는 11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22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갈란트의 내한공연이 11월6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열린다. 9월29일 오후 12시부터 예매가 오픈된다"고 말했다.

갈란트는 올해 정식 데뷔한 신예로, 높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팔세토 창법과 심오한 가사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갈란트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그는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에 업로드했던 EP 앨범 '지브라'로 본격적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Ology'로 현 시대 소울 알앤비 음악신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급부상했다.

갈란트는 엘튼 존, 존 레전드, 씰 등 쟁쟁한 선배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유수의 매체들은 갈란트의 음악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SXSW, 코첼라와 같은 페스티벌에도 오르고, 지미 팰런쇼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갈란트는 지난 8월 서울 소울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11월 내한 공연을 통해 더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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