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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바다 측 "성당 지인 소개로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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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바다 측 "성당 지인 소개로 만남 시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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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일반인과의 열애를 공식 입장을 통해 인정했다.

25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 엔터테인먼트는 "바다는 현재 9살 연하 일반인과 교제 중이 맞다. 바다는 올해 초 성당에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남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다는 평소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 가수 바다 [사진 = 스포츠Q DB]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와 교제 남성과의 결혼에 대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S.E.S는 1990년대 대표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2년 S.E.S 해체 후 바다는 뮤지컬 배우와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바다는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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