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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양복점으로 돌아올까? "제가 양복점으로 돌아오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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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양복점으로 돌아올까? "제가 양복점으로 돌아오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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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이동진(이동건 분)이 아내 민효주(구재이 분)에게 이혼 당한다.

25일 오후 7시 55분 방송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 10회에서는 구재이와 이혼을 하게 된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진다. 

▲ [사진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와 최곡지(김영애 분)는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이동건과 구이재 이혼의 원인을 따진다. 라미란은 박준금의 머리채를 잡으면 "조강지처 눈에서 피눈물 뽑은 여자는 쎈 맛을 한번 봐야지"라고 말한다.

이에 라미란의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는 "피눈물을 흘리던 당신이랑 무슨 상관인데?라며 몸싸움을 벌인 라미란에게 화를 낸다. 성태평(최원영 분)은 레코드 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기뻐한다.

이동건은 회사에서 쫓겨나고 이혼의 위기에 처한 채 양복점을 둘러본다. 그는 과거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으 보며 "제가 양복점으로 돌아오면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아버지?"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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