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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꽃꽂이·필라테스 하는 명은공주의 '리얼 라이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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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꽃꽂이·필라테스 하는 명은공주의 '리얼 라이프' (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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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생기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에서 자신의 리얼 라이프를 담았다. 화보 속 정혜성은 발레와 꽃꽂이를 하며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주고 있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정혜성이 발레를 하는 모습이 담긴 화보에서는 그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정혜성은 핑크색 상의에 블랙레깅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즈를 뽐냈다.

정혜성 ‘코스모폴리탄’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꽃꽂이를 하는 정혜성 또한 발레를 하는 그의 모습만큼이나 화사하고 상큼하다. 땋은 머리로 발랄하고 영한 느낌을 연출한 정헤성은 핑크빛의 장미꽃을 들고 꽃꽂이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혜성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꽃꽂이를 시작한 것이라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꽃에 집중 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져서 좋다. 직접 만지는 꽃을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 완성된 꽃다발을 매번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쁨도 좋다”고 설명했다.

정혜성 ‘코스모폴리탄’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실제 플로리스트에게 인정받을 만큼 수준급의 꽃꽂이 실력을 자랑하는 정혜성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혜성은 미모와 건강관리의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정혜성은 촬영과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매일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 덕에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았다고 귀띔했다. 또한 자기 관리를 위해 지키는 일상 생활 속 철칙과 다이어트 식단 등도 밝혔다.

정혜성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 이영(박보검 분)의 여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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